성민교회 비전

치료의 예배, 감동의 예배, 축복의 예배로 신앙의 행복을 이룹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나와의 가장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이 바로 치료요, 감동이며, 축복입니다. 그래서 예배가 기다려지고, 예배가 즐겁고, 더 나아가 예배 후의 삶이 더 생동감 있게 변화되는 것은 성도만이 경험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한 자의 모습은 자연 그대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꿈(Vision), 쉼(Rest), 힘(Power)을 제공함으로 버팀목이 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14)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교회와 성도는 마땅히 어둔 세상을 비치는 밝은 빛이어야 합니다. 그 빛은 꿈과 쉼과 힘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은 물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교회를 바라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꿈을 발견하고, 지친 영혼과 몸을 이곳에 와서 잠시라도 쉬고, 그러는 동안에 힘을 얻고 다시 새 출발하는 영적 충전소이기를 간절하게 소망합니다.

성령을 체험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여 땅 끝까지 파송합니다. 

신앙은 한 세대에서 끝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신앙의 대(代)를 잇는’모습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가정과 교회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바로 이렇게 잘 무장된 ‘한 사람’(렘 5:1)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이 내 자녀요, 우리 가족이며, 우리 성도들이어야 하는 귀한 사명감을 갖게 됩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이렇게 마음 놓고 자랄 수 있도록 준비하기를 소망합니다.